안녕하세요, 늦은 후기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.
전 2010년 1월에 입대를 했고, 10년 12월에 추간판 탈출증 L5-S1 수술받고 전역을 받게 되었습니다.
전역사유는 유격과 각종 주특기 훈련으로 인해 허리가 터지게 되어 수술을 했구요..
L4-5도 수술 받았지만, 2009년 9월에 외래 병원에 물리치료를 받은 흔적이 있어 공상 인정은 받지 못했습니다.
L5-S1만 인정을 받고 전역하게 되었네요.
공상 인정을 받았고, 신체검사 때 MRI와 의사 소견을 준비해서 갔지만...
자료가 부족한 이유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.
2년 후 떨어진 이유를 몰라서 1월에 서울행정심판 사무소에 방문을 했고,
8월 중순에 떨어진 사유를 알게 되었습니다.
저처럼 불안하신 경우, 서울행정사무소로 직접 방문하셔서 상담 받아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.
남은 신체검사(9월 28~29일) 이후 국가유공자 합격되면 마지막 후기를 남겨 드릴께요..ㅎ
이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.